P&G 주가하락 원자재가격 상승 실적경고 - 미국주식투자일지 10월 20일

어제도 다행스럽게 미국 주요지수들이 상승하며
장을 마감하였고 내 포트폴리오의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여 마감하였다.

아쉬운건 욕심이긴 하지만 테슬라가 프리장때
1프로가까운 상승을 보여 기대했지만
조정을 받는 분위기다.

그리고 많은 수의 기업들이 실적발표가 있었다.
P&G - 좋음
필립모리스 - 좋음
존슨앤드존슨 - 좋음

대부분의 기업들이 좋은 실적을 보였다.
다만 주가 움직임에서 다른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가지고있던 소량의 인텔주식을 매도하고 그 금액은 단타성 자금으로 몇번 사용한 뒤에 기존 주식들의 추매 자금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애플의 m1 max칩을 보고 인텔의 기존 서버용 cpu칩 자리가 위태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모른다 다시 매수할수도...

맵을보게 되면 경기방어주 섹터중
가정용 소비재 섹터가 좋지 못한걸 알수있다.
이는 모두 P&G덕이다...
그외 대부분의 섹터에서는 상승으로 마무리된걸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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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가 장중 3프로 가까운 하락을 보였다.
실적은 괜찮았는데 왜 이런일이 있었을까?

바로 원자재가격 상승과 물류비용증가로
다음 어닝시즌의 실적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이는 단기간으로 해결할수 없는 문제이고
제품의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면 업체의 실적악화로 이어질수 있다.

그덕에 이와 비슷한 섹터들이 줄초상이 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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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2프로의 수익만 먹고 빠져나왔다.
아직도 고민중이긴하다.
다시 매수를 할지...

나스닥이 드디어 두번째 10프로 수익률 종목이 되었다.

평가손익도 어제보다 상승하며 마감하였다.
단타종목은 5프로 수익이 되면 매도하려고 한다.

이제 손실이 7프로가 넘어가는 종목은
오메가헬스케어 한종목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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