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업인 디디추싱이 또 중국정부의 철퇴를 맞았다. 작년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공식석상에서 중국정부의 변화를 요구하는 듯한 발언후 상장철회 및 기존 알리바바의 금융사업 정리등 많은일이 있었지만 이번 디디추싱의 일은 또 한번 중국투자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디디추싱은 중국의 우버라 불리는 앱으로 나도 중국출장시 현지 직원들이 아주 편하게 사용하던것을 지켜본적이 있다.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카카오T 앱과는 격이 다른 서비스로 국내에도 타다가 이와 비슷해보이는 사업을 하려다 택시조합과 국회의 보수적인 벽을 넘지못하고 서비스하지 못한 사례도 있다. 별다른것이 없다 디디추싱의 가입한 운전자들은 별도의 검증과정을 거처 택시기사처럼 손님을 받아 운전을 해주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