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부 셧다운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증폭되며
오늘시장도 쉬어가는 분위기었다.
거기에 미 국채금리가 다시한번 1.5퍼센트를 넘겨주면서 빅테크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헬스케어쪽은 몇주째 조정중이다.
코로나 특수야 일부 있었다고 하지만
거의 화이자와 모더나에 국한되었던것 같지만
조정은 다 같이 받고 있다.
거기에 필수소비재 종목들도 계속 조정중이다.
계속 오르는 놈들만 오르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 제이피모건의 신고가 갱신도 있었다.
그리고 나스닥의 배당입금이 있었다.
맵을보면 더 확연하게 들어난다.
오른쪽과 안오른쪽의 차이가.
금융주는 애지간하면 다 올랐다.
그리고 유가관련한 주식들도 최근 리오프닝주식들과 엮이고 천연가스가격이
오르다보니 덩달아 같이 오른다.
그런데 자동차쪽 너희는 왜오르는거니?
딱히 FSD 출시 말고는 특별한 이슈는 안보이지만
오늘도 테슬라가 장중 800불에 근접한
799불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시 미리며 790에서 오늘장을 끝냈다.
다시한번 과거 900불때로 돌아가는것이 아닌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말 애플, 마소도 오르고 올라
지금의 가격도 뭐 납득하려면 납득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직도 테슬라의 경우 고평가논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재무적인 측면으로 보지 않고
미래의 이상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배팅하는것
같다.
나도 그중 한명이 되어가고 있다.
하튼 그동안 하락의 골을 잘 이겨내고 다시한번
900불의 문턱을 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오랜만에 지수대비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에도 말했듯 떨어지는 놈은 뭘해도 떨어지는 장이다.
선별적으로 오르는 놈들만 올라가고 있다.
그래도 9월초 평가손익까지 다 올라온 모습이다.
그리고 드디어 첫 수익률 10프로 종목이 탄생했다.
바로 테슬라이다.
그리고 뜬금없던 제이피모건이 그 뒤를 쫏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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