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증시는 한번 더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표면적인 이유는 코로나이나 사실 이제는
다음 어닝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쉬어가는
자리이기도 하다.
장 마무리에 많이 끌어올려서 그렇지
장 초반에는 위에보다 더 많은 하락들이 있었다.
미국 주요지수는 오늘도 하락하며 마무리하였다.
맵을 보게되면 경기방어주 성격인 유틸리티 섹터의 상승세가 강했다.
거기에 천연가스값이 급등하는 바람에
그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을 하기도 한다.
빅테크들 대부분은 하락하며 마무리하였다.
오늘의 특징주로 필립모리스를 가져와봤다.
어제까지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장중 3프로 후반까지 마이너스가 발생
장막판에는 마이너스 2프로때까지 상승하며
오늘 장을 마감하였다.
배당락인가? 아니면 배당컷인가?
그거말고는 갑자기 빠질 이유가 없는데?
찾아보니 필립모리스의 어닝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내용을 보니 21년은 작년보다
좋을것이라는 긍정적인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딱 하나의 문제가 있었다.
바로 필립모리스의 히트상품
아이코스에 대한 이야기.
아이코스는 담배를 가열해주는 제품 이전에 전자제품이다.
전자제품이면 요새 떠오르는것은 바로
반도체 공급부족이다.
아이코스도 그 영향을 피해가지 못했다.
바로 아이코스에서 가장 핵심적인
히팅블레이드가 공급부족이 있다는 것을
발표했다.
히팅블레이드는 담배를 가열해주는 핵심부품으로
이게 없으면 담배에 열을 가할수 없다.
핵심제품이 생산중단될수도 있다고하니
주가에 반영되어 버린것이다.
뭐 이제는 지나간 이야기가 되어버렸으니
지켜보는수밖에...
어제 또 배당금이 한차례 입금되었다.
위 배당금은 인텔과 오메가헬스케어의 추매를 진행했다.
전체 계좌의 플러스를 보나싶었는데
몇일 또 하락하더니 파란불나오는 종목들이 생겼다.
그래도 비중이 컷던 아마존이 수익권으로 들어온탓에 맘이 놓인다.
조만간 마통을 매꾸기 위해 계좌에서 분산된
매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가손익은 어제보다 소폭상승한체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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