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주요지수가 전부 내려갔다.
그리고 7월의 배당금이 모두 입금되었다.
그리고 그 배당금으로 재투자까지 완료하였다.
이번주 미국주식 배당주 투자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이번주 포트폴리오
이번주는 주요 3대지수가 모두 하락하였다.
그나마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며 이번주를 마무리하였다.
국내도 그렇지만 미국도 조정장이 나오면서 당분간 박스권을 형성할 것 같다.
저번주 대비 수익률도 소폭 하락하여 마무리 하였다.
이제 제대로 된 배당금 루틴이 시작되었다.
7월 배당금 입금 예정이었던 알트리아 그룹과 필립모리스의 배당이 완료되었다.
이제 2달치의 배당을 받으니 저렇게 월별로 차트를 만들수 있게되었다.
미국주식 배당금 투자도 이제 13주차 / 개월수로 3개월차에 접어든다.
아직 리밸런싱을 할만큼 규모도 있지 않고 뭘 보여준것이 없어
새로운 종목을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있다.
올해는 아마 이 종목 이 루틴 그대로 유지할 것 같다.
그래봐야 마이너스가 큰 종목은 -3%정도이고
역시 믿음의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b2b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하던데
아마 미의회에서 구글과 애플등이 부과하고 있는 앱 수수료 이슈와 관련하여
미리 선제적으로 인하하지 않은게 아닐까 싶다.
미리 철퇴맞기전에 실행에 옮긴 부분이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현재 대부분의 매출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에서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이번주 이슈
실적시즌이 시작되었다.
굵직굵직한 기업중 TSMC의 실적이 발표되었다.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발표하였다.
그날 주가가 최대 7%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위와 관련된 반도체 기업들도
이번주 내내 힘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적발표를 하면 할수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종목들이 속출할것으로 보인다.
현재 계속 이야기나오고 있는 종목은 다름아닌 스타벅스다.
올해도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과 작년의 코로나 쇼크를 딛고
실적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뉴스도 있는 반면...
계속 우리를 따라오는 악령같은 뉴스도 있다.
바로 테이퍼링과 인플레이션
코로나 이후 FED에서 무제한으로 양적완화를 진행했고
이제 이 무제한 양적완화된 시장의 유동성을 걷어드리는 작업을 진행해야한다.
무제한으로 풀려버린 유동성탓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유동성을 걷어드리자니 시장에 풀린 돈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할것이고
자산시장을 받치고 있던 그 거품도 꺼지지 않겠냐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계속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파월은 비둘기파 성격의 다소 낮은 스탠스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 시기가 점점 다가온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고
방법과 속도에 따라 시장에서 얼마나 충격을 흡수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왠지 이래도 한 2주 조정 후 상승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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