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 시황] 대선테마주(윤석열, 이재명, 이낙연 테마주) 주가 들썩들썩 - 에이텍,NE능률,HSD엔진

대선테마주의 등락이 가장 심한시기에 돌입했다.
현재 여야 할것 없이 주가가 날뛰고있다.
보통 각 정당의 경선이 시작되기전 가장급등하고
경선이 시작되면 막 오르기보단 대선주자별로 등락이 계속 있는 편이다.

정당별 후보경선 시작

현재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은 진행되지 않는 상태이며 대략 8월쯤 시작된다고 한다.

아직 경선라인업도 정해진게 없는 상태이며 독보적인 1위후보로 윤석열 전 총장 이외에 별다른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기성 정치인들이 후보로는 등록하나 지지율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보수쪽 후보의 관련 테마주보다는 윤석열 전 총장 관련주가 급등을 하였었다.

윤석열 전 총장을 대표하는 테마주

대표적인 테마주로는 NE능률이 있다.

영어교육을 하는 회사이지만 회장이 윤석열 전 총장과 같은 파평윤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2000원이던 주가는 28000원까지 상승하였다.
과거 안철수 관련주이던 안랩도 이런 상승을 보여준적이 있다.

국민의힘 경선은 언제부터?

더물어민주당은 이미 당내경선 시작

민주당쪽의 테마주는 이미 작년부터 들썩들썩했다.

이재명과 이낙연 테마주는 이미 민주당 당내 지지율 1,2위를 다투고 있는지라 글을 쓰는 오늘도
뉴스에 따라서 계속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낙연 테마주는 HSD엔진,남선알미늄등이 있고 이재명 테마주는 에이텍,동신건설등이 있다.

이재명 후보를 대표하는 테마주인 에이텍

이낙연 후보를 대표하는 테마주인 HSD엔진 동생이 회사임원이라나...

이제 남은 변곡점은 각 당 대선 후보 등극과 대선 전까지 있을 지지율 조사등이다.

하지만 대선 테마주로써의 상승은 아마 각 당의 대선후보로 되는 과정까지의 상승이 가장 피크일듯 하다.

위 회사들중 실적이 갑자기 좋아져서 급등하는 회사는 단 하나도 없다.

모두 정치테마주라는 그늘아래 급등한 종목들이다.

우리는 다 알고 있다 대선 이후 그종목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