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N의 주식 투자일지

오랜만에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하였다. 단 2종목이 하락하였는데 하나는 나스닥이고 하나는 제이피모건체이스이다. 특히나 실적발표가 있은뒤의 하락이었고 제이피모건의 하락으로 미국의 금융주들의 전반적인 하락이 있었다. 그런덕분에 미국 주요지수중 금융주의 비중이 높은 다우지수만 하락하였고 그외 지수는 상승하였다. 맵을 보게되면 금융주가 있는 왼쪽 하단부의 파이낸셜쪽의 색상이 다른 섹터보다 빨간상태이다. 그나마 투자회사인 블랙록이 4프로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며 상승하였고 amd와 모더나의 상승도 눈에 띄였다. 모더나는 부스터샷에 대한 기대감 AMD는 자일링스와 동반상승한걸 봤을때 인수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있었을 것 같다. 장전에 제이피모건의 실적발표가 있었다. 매출 거의 예상실적과 비슷했으나 이익은..

오늘도 역시나 전강후약의 증시상황이 나오면서 미국주요지수가 다 하락하며 장을 마감하였다. 보유중인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하였으며 오르는 종목들은 소폭상승하는정도로 마감하였다. 오메가헬스케어가 연일 신저점을 뚫고 내려가더니 이제 슬슬 하락을 멈추는거 같더니 이제 버라이즌이 땅굴을 파고 내려가는중이다. 뭐 맵을 보면 비단 버라이즌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 떨어지고 있다. 우선 오르는 섹터가 오른쪽에 편중되어있는데 소비재쪽과 경기방어주쪽이 오른쪽에 편중되어있다. 기술주들은 연일하락하고 있고 왼쪽 시뻘건 섹터중 반도체섹터는 3프로 이상 하락한 종목들이 나온다. 삼성전자도 6만전자가 된 이상 어디가 바닥인지 모르고 떨어지는듯 하다. 테슬라가 드디어 종가기준 800불을 넘겼다. 장중 몇번 800불을 넘기긴 했지만 종가..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 되었다. 그래도 장초반에는 주요지수들이 상승하는 모습에 안심하고 잠이 들었는데 제이피모건 -2프로에 무언가 잘못됨을 느꼈다. 서둘러 mts를 켜보니 뭔가가 잘못되긴 했다.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던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전환 해버린것이다. 그래도 신기한건 테슬라와 amat는 이번 하락에도 나름의 자기 자리를 잘 지키며 마감하였다. 오늘은 금융주부터 정유주까지 전부하락했다. 그리고 아까봤던 amat가 속한 반도체 장비섹터인 회사중 램리서치도 강보합 수준에서 마무리 된 걸 볼수 있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우선 첫번째 문제 또 미국 10년물 금리가 급등하여 1.6프로를 넘기어 마무리 되었다. 다음으로 두번째 유가가 진정되지 못하고 있다. 인플레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연말까지 유가가 100..

미국의 3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었다. 화요일부터 금융주들의 실적이 발표되며 이번주에 제이피모건 블랙락 boa 골드만삭스등 주요 금융주들의 실적이 시작된다. 그리고 담배 2인방인 알트리아와 필립모리스의 배당도 이번주에 입금될 예정이다. 아마도 amat의 추매에 사용될것 같다. Earning Whispers에 들어가면 확인가능한 10월의 주요 어닝종목들이다. 각 주마다 확인해야할 종목들이 있으니 10월은 재미있는 장이 될 것 같다.

오늘은 미국의 실업율과 고용과 관련된 이슈들이 있었고 프리장때 각종 지수들이 오르락 내리락 했었고 시작은 좋게 시작했다. 다만 미 10년물 국채금리와 에너지가격의 급등으로 지수들이 꺽이기 시작했다. wti가 배럴당 80불이 넘어가기도 했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였고 그나마 오른건 캐나다 주식 2종인 로알뱅크오브캐나다와 엔브리지가 올랐고 금융주와 소비재기업도 상승하였다. 맵을 보게 되면 에너지기업이 다시 상승하였고 크게 오르거나 내린 종목이 없다. 최근 내륙 물류대란으로 트럭기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철도회사가 상대적인 수혜주로 꼽히는것 같다. 위 3기업은 모두 미국의 대표 통신사이며 시총순으로 나열해본것이다. 3곳 모두 꾸준한 우하향을 보여주고 있다. 왜 그럴까? 아마도 5G와 관련이..

10월 7일은 원준의 상장일이었다. 또 의미없는 동시호가가 이렇게 지나가고 그래도 약 50프로가량 상승하며 시초가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장중 최고가는 12만원을 잠깐 찍고오더니 바로 내려오고 두번다시 12만을 볼수없었다. 장중변동성이 심해보여 결국 심약한 개미는 십만원 초반에 매도하였다. 그리고 상장 2일차 나락으로 가고 있다. 그래도 치킨값 이상의 수익을 오랜만에 보여줬다. 21.8.25 바이젠셀 +28.55% 15,044원 21.9.2 일진하이솔루스 +164.1% 112,578원 21.9.17 현대중공업 +27.49% 33,683원 21.9.27 바이오플러스 +56.13% 8,658원 21.9.29 실리콘투 +47.08% 12,807원 21.10.07 원준 +56.10% 36,467원

오늘도 나쁘지않게 주요지수들이 다 상승하는 가운데 내 포트폴리오의 주식들도 대부분 상승하며 마감하였다. 장중에는 모든 종목에 빨간불이 들어왔으나 모든 종목들이 윗꼬리를 달며 하락한걸보니 힘이 빠졌나보다. 아직 악재가 해소된것이 없는데... 필립모리스와 듀크에너지 두종목은 하락하였는데 필립모리스는 앞전의 아이코스 판매금지라는 펀치를 맞고 아직 그로기 상태인 것 같다. 듀크에너지는 그냥 유틸리티 업종자체가 좋지않다. 맵을 보게되면 빅테크 기업중 유일하게 혼자 하락한 종목이 보인다. 바로 오늘의 주제인 페이스북이다. 그외에 보험회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와 자동차섹터들의 움직임이 요 몇일 좋아보인다. 특히 포드는 전기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추고 있다. 페이스북이 연일 계속되는 악재에 상능반전을 시도하지 못..

글로벌 증시의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드디어 미국장이 열렸고 몇몇고용지표들이 잘나오면서 미국 선물의 하락폭을 1차적으로 축소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지수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주요지수들도 양전하기 시작해 결국 양전으로 마무리 되었다. 포트폴리오의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으로 마감한 가운데 한국증시에는 그다지 좋을것 같지 않을 느낌도 들었다. 주요 반도체 종목들은 하락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피크아웃이라는 이야기도 계속들려온다. 맵을 보게 되면 에너지는 내리고 그외 섹터가 전반적인 상승이 일어났고 이제 백신보다 치료제쪽으로 쏠리며 백신주들의 주가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모더나는 그 짧은 기간동안 거의 20프로 가까운 하락이 나왔다. 위 두개의 차트는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

오늘도 이렇게 장이 끝났고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여 마감하였다. 다만 드디어 오메가헬스케어의 손실이 20프로가 넘어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다. 그리고 테슬라도 다시한번 상승이 나와주나 싶었지만 그러지도 않았다. 내 포트폴리오는 하루에 3프로 이상 오르는 종목들은 잘없는것 같다. 그나마 시총이 작은 종목이 다들 비실비실해서 오히려 빅테크가 더 상승이 쉬어보일 정도이다. 특별히 장이 좋다기 보다는 그냥 하락을 하루 멈춰가는 느낌이다. 주요지수들은 전부 올라서 마감하였다. 맵을 보면 대부분의 종목들이 올랐고 리츠종목의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오메가헬스케어도 심하지만 다른 리츠종목도 조금씩은 하락하는 추세이다. 아마도 앞전에도 이야기한 금리상승으로 인한 문제로 보여진다. 이와반대로 내 종목중 유일하게 최고..

저번주 조금의 희망이 대체휴일이었던 월요일 아침 산산조각났다. 다시한번 헝다의 파산문제로 아시아증시가 하락폭을 가속화하였다. 거기에 미중무역분쟁이 다시 심화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정도 뉴스면 올해 주식장사는 끝났다고 보는게 좋지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보유하고 있는 나스닥 종목들은 대부분 2프로 넘는 하락을 보여줬으며 그나마 그 외 종목들이 덜 떨어졌다. 거기다 테슬라는 800불을 넘긴했으나 그마저도 나스닥이 힘을 쓰지 못하며 하락을 이어나간 결과 780불 선으로 다시 돌아와 버렸다. 맵을 보면 딱 답이 나온다. 정말 10월은 에너지주가 답인것인가? 장 시작은 어김없이 좋았다. 하지만 테슬라의 뉴스만 집중적으로 올리는 유튜버들은 항상 뉴스가 나오던 날은 테슬라의 주가가 흘러내렸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