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미국에서 가상화폐에 관한 컨퍼런스가 하나 있었다. 한국에서도 이런 컨퍼런스는 종종있는 편이다. 정부주도가 되었든 기업주도가 되었든 하지만 대부분 나오는 건 가상화폐에 대한 기술부분을 다르는 섹션이 많다. 왜냐면 이걸 금전적인 부분으로 다루게 되면 부정적으로 볼게 뻔하기 때문이다. 정부의 입장은 가상화폐는 통화가 아니다라는 일변도의 말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반하는 이야기를 잘 할수 없는것이다. 기술적인 측면도 이야기 하기에는 나쁘지 않으나 증권사의 주식종목 세미나라던지 그냥 미친척하고 옹호하는 장이 마련되면 투자자 입장에서도 나름 좋은 컨퍼런스라고 생각하고 참여하는 기회의 장이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가상화폐에 투자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그런데 그 미국에서 열였다는 컨퍼런스..